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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기법

기업공시 해석방법

<긍정적인 공시들>

- 무상증자 : 제일큰 호재 중에 하나가 바로 무상증자다. 자본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이동하면서, 자본 변동이 없다. 대신  신주를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한다. 다만 주식을 나ㅝ준 비율만큼 주가가 내려오기 때문에 평가금액에는 변동이 없다. 호재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유동성 확대와 가격이 내려오면서 싸다는 착시현상이 생긴다. 보통 무상증자 공시가 나오면 평균 20~30%정도 상승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매도기화가 생기게 된다. 단기적으로 봤다면 올라갔을때 매도를 하고, 중장기적으로 가져간다면 더 지켜 보는것이 좋다.

 

- 유상감자 : 자본금을 줄이면서 방ㄹ행 주식수를 줄이는 개념, 자본을 감소시킨 비율만큼 주주들한테 돈을 지급해준다. 보통 회사들이 자본잠식을 피하기 위해서 무상감자를 진행하는데, 이와는 반대로 유상감자는 오히려 주주들에게 돈을 지급하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한다. 주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주식에 대한 가치도 올라가게 된다.

 

- 인수 합병 : 두 기업이 하나로 합쳐진다는 내용, 시너지 효과 및 재무구조 등 여러효과를 낼수 있다. 

다만 이런 큰 이슈들은 내부적으로 정보가 돌수 있다. 그래서 주가가 그전부터 올랐다면 공시가 나왔을때 주가의 꼭지 일수도 있다. 이미 아래서 정보를 듣고 매집했던 사람들은 공시가 나올때 매도한는 전략이다. 그래서 이미 많이 올랐는데도 덥석 매수하는 것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주가가 오르지 않았따면 그때 부터 오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인수 합병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반드시 잇어야 한다.

 

- 최대 주주 주요주주매입 : 대주주가 주식을 매입했다는 내용, 현재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사거나, 앞으로 회사가 성잘할수 있따는 방향이 나온다면 대주주도 주식을 살 것이다. 주가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도 내면에 깔려 있따. 회사를 우녕ㅇ하는 입장에서 앞으로 회사의 방향은 대표이사나 대주주가 가장 잘 알고 있따. 보통 공시가 나오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나오게 된다.

 

- 단일판매 계약체결 : 판매 계약을 맺었따는 내용이고, 규모가 클수록 주가 영향을 많이 맏는다. 매출액 비율은 전년대비 기준으로 책정하며, 비율이 높을수록 규모의 크기를 가늠 할수 있따. 보통 10%이상이면 계약규모가 크다고 판단한다. 규모가 작년 매출액 대비 5% 미만이면 공시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5%이상이면 꼭 공시 해야한다. 

 

- 신규사업 : 신규상버 진출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의미 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상버이 꾸준하게 돈을 벌고 있거나 잘 진행되고 있을때 , 신규사업에 대한 시각을 좋게 보다. 그러나 본사업도 잘되고 있지 않은데 신규사업을 공격적으로 하는 것은 무리한 경영이라고 생각한다.

 

- 유형자산취득결정 : 부동산 또는 건물을 취득했다는 내용이다. 향후 공장을 짖거나 capa가 더 늘어 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따. 물론 감가상각비 비용처리 부분 때문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따.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출액과 이익 증대를 가져오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한다.

 

- 자사주취득 : 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했따는 뜻이다. 주가부양ㅇ 의미로 볼수 있는데,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주가의 가치를 올릴수 있따. 의결권이 없다는 것은 배당이나 주주총회때 의결권을 내세울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주주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호재로 작용한다. 보통 회사들은 자사주가 바닥이라고 판단햇을떄 매입을 하므로 그때 바닥을 직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용을 꼭들어보고 회사의 비전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 현금현물배당 :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 지분에 따라 회사의 수익을 배분해준다. 배당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데 기물배당과 중간배당이 있다. 배당을 많이 할수록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주주들이 많아진다. 사업도 좋아지고, 배당도 많이 주는 회사는 인기가 많다. 보통 배당은 시가배당률 기준으로 2%이상이면 많이 준다고 생각한다. 많이 주는 곳은 10%넘는 곳도 있다. 물론 배당 많이 준다고 덥석 투자하는건 옳지 않다. 배당은 부수적인 부분이다.

 

- 조기상환 : 부채 조기상환은 그만큼 현금 능력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것을 부여준다. 또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부채를 조기에 상환하는 경우도 있다. 부채를 상환하면 부채비율이 감소하는데 투자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 액면분할 : 기존 맥면가를 줄이고 주식수가 늘어 나면서, 주식 유동거래를 활발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보통 거래량이 없는 주식들이나 가격이 높은 기업들이 주가 부양을 하기 위해서 액면분할을 한다. 예를 들어 기존 10만원 주식이 액면가가 5천원이고 주식수가 100만주인 주식이잇다. 이것을 1/10으로 액면분할하면, 주가는 1만원, 주식수는 1천만주, 액면가는 500원이 단.다 가격이 낮아지고 주식수가 많아 지기 땜누에 거래량이 활발해 진다. 그러면서 투자심리가 좋아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게 된다. 주가는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 자사주소각 : 보유한고 잇던 자사주를 소각하게 되면 주당 가치가 높아진다. 그래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자사주를 소각하는 이유는 경영권 지분 확대가 가장 큰데, 최대주주의 지분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자사주 소각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전 세계에 금 광구가 10개만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여기서 2개가 폐광이 됬다고 하면 나머지 8개의 가치는 더 올라 간다. 이처럼 주식 소각은 기존 남은 주주들의 가치를 올려주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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